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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비용 없는 부업! 제페토 스튜디오

지소담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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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_스튜디오_부업
제페토 스튜디오로 할 수 있는 부업들

 

 

경제 상황이 불안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만큼 부업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라는 곳에서 부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조금씩 물건이 판매가 되고 돈을 들어오는 것을 보고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다는 기쁨을 느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소 패션에 관심있으셨다면 도전해볼만한 부업인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핸드폰 어플로 가입을 해놔야 PC온라인 상에서 제페토 스튜디오에 접속이 가능하니 미리 계정을 만들어 놓이실 추천 드립니다. 제페토 스튜디오에서는 크게 의상과 월드라는 2가지의 종류의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1. 템플릿 버전: 의상 아이템 만들기 [추천]

   의상 아이템은 제페토 어플 안에서 아바타를 꾸미기 위한 아이템입니다. 기본적으로 간단히 만들어 올릴 수 있는 2D 템플릿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이 틀 위에 색이 들어간 도형이나 천이나 옷의 질감이 들어간 텍스처 이미지를 템플릿 위에 올려 사이즈를 맞추면 나만의 특별한 의상 템플릿을 만들 수 있고 심사과정을 거쳐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을 만든 후, 모바일 어플로 샘플 보기가 가능하여 내가 만든 아바타에서도 입혀 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영구적인 착용은 불가)

   템플릿 버전은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심사 수가 3개까지 최대로 가능하며 심사 기간은 약 2주가량 걸립니다. 만약 프리미엄 계정으로 구독을 ( 5,000)하면 훨씬 빠르게 아이템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익은 제페토의 화폐인 ZEM으로 받으며 5,000ZEM이 쌓이면 인출이 가능해집니다. (인출 시, 환율의 영향을 받게 되며, 5,000ZEM은 현 환율로 (작성일 기준) 106USD, 원화로 110,000원 가량 됩니다)

   이 부업의 장점은 모든 템플릿을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작업이 가능하고 512*512사이즈만 유지된 이미지 파일로 저장해서 심사하면 되기 때문에 전문 디자인 프로그램 외에도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캔바나, 파워포인트, 미리캔버스 등을 통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한 의상 아이템당 수익이 약 2~3ZE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심사 후에 바로 다음 아이템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올려야 아이템 노출이 많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의상 아이템: 3D 의상 디자인

 3D 렌더링 프로그램을 통해 의상 디자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기본적인 골격과 프레임을 제공해주는데 이 위에 능력에 따라 직접 상상한 의상을 만들어 심사를 받고 판매를 할 수 있어 자신만의 독특한 옷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다는 무궁무진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3D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한다는 점에서 완전 초보자일 경우에는 다소 진입장벽이 높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도전을 했습니다만 결국은 손절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비전공자가 3D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월드

   월드는 일종의 개념으로 제페토 내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방문하여 체험하도록 만드는 공간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빌드잇"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월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튜토리얼 영상들이 있어서 보면서 배우고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지만 3D 의상 아이템을 만드는 것과 같이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은 여전한 듯 보입니다.

   다만, 시간이 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제가 다니는 장소, 또는 특정 이벤트 플레이스를 만들어 올릴 수 있으면 아주 좋은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었다면 재미 있게 할 수 있는 부업으로 제페토 스튜디오를 포스팅 해 봤습니다. 수입의 범위가 크지는 않지만 매일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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