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유지, 이자 수익, 파킹 통장 추천!

파킹통장 알아보기

불안정한 주식, 불안정한 코인 때문에 어디 함부로 투자를 시작하거나 들어가기가 너무 애매하고 어려워서 묵혀 놓고 있는 분들, 그리고 자금을 어떻게든 불리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안전하게 매달 불릴 수 있는 파킹 통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파킹 통장이란?

파킹 통장 (Parking Account)는 파킹, 영어로 Parking이라는 말로 주차한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금액을 집어 놓고 빼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렇게 넣었을 때 하루하루 쌓이는 소정의 이자를 매달 말일에 자동으로 본 계좌로 이체해주는 방식을 가진 통장을 뜻합니다. 가장 좋은 장점은 언제든 가능한 입출금 기능입니다. 몫 돈이 생겨서 넣고 싶을 때 언제든 내가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또 긴급하게 필요할 때 언제든 일정량을 대기일 없이 바로 출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넣은 금액에 비하여 들어오는 이자는 정말 작다는 부분이지만 몇 백 만원 정도 있다면 그래도 매월 몇 천 원씩은 들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등락이 불안한 요즘 같은 시대에 몫 돈을 굴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정성 강한 상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사용 가능한 파킹 통장은?

현재 간단한 가입 후 사용 가능한 파킹 통장은 카카오 뱅크와 케이 뱅크가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는 세이프 박스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고 케이 뱅크는 플러스 박스라는 명칭으로 파킹 통장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통장 별로 연 이자율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세이프 박스는 연 2.60%의 이자율을 가지고 있고 케이 뱅크의 플러스 박스는 연 2.70%의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케이 뱅크를 이용 중에 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쌓인 이자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3. 파킹 통장의 장단점은?

앞에서도 말한 장단점을 다시 요약하자면 장점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점과 안정성이며, 단점은 적은 이자율이라는 점입니다. 케이 뱅크의 플러스 박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매달 한 달에 편의점 가서 싼 천 원대 음료 1번 사먹을 금액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전에 뉴스에 파킹 통장에 관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약 5백 만원 정도 넣고 한달에 커피 한잔 값 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금액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원금을 유지하면서 정말 안전하게 조금씩 불릴 방법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케이 뱅크의 플러스 박스의 경우 1인 최대 10개의 플러스 박스를 개설 할 수 있고 각 통장당 최대 3억원까지 넣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여러 개의 플러스 박스를 만들어서 운용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예상 이자 포인트: 1억원 입금시 월 1십만원 정도 예상, 1천만원 입금시, 월 1천만원 정도 예상, 1백만원 입금시, 월 천원 정도 예상)

 > 예상 이자 포인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리며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비교표

 

 

 

안전한 자금 굴리기를 원하신다면 파킹 통장,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몫 돈이 정말 없지만 그래도 파킹 통장에 일단 넣어둬보고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벌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안전한 원금 보전과 쏠쏠한 수익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