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유망한 상장 코인과 비상장 코인 채굴 후기

앱테크 채굴 후기

 

코인 시장이 요즘 불안한 가운데에서도 코인 채굴이 가능한 어플들이 있습니다. 채굴이 되더라도 상장이 이미 되어 있는 코인과 그렇지 못한 비상장 코인으로 나눌 수 있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굴 가능한 코인들과 전망이 있어 보이는 비상장 코인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장] 페이코인(PCI)

페이코인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이 어플을 설치하고 가입 후 매일 출석 이벤트 룰렛 돌리기를 통해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출석 이벤트는 당연히 하루에 한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약 15일에서 한달 가량 출석 이벤트를 꾸준히 하였을 때 약 1~2 PCI(페이코인 단위)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코인을 송금하기 기능을 통해 빗썸이나 업비트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현재 글이 작성되는 시점으로 1 PCI당 340원 기준인 상황입니다. 페이코인 어플 내에서도 페이코인의 시세가 등락하는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니 하락 되었다고 판단이 될 때 빗썸이나 업비트로 송금하시면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2. [상장] 크라토스(CRTS)

크라토스는 투표형식으로 코인 채굴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양자택일 투표를 통해 각 투표당 2 CRTS (크라토스 단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약 140CRTS (70회) 얻을 수 있으며, 가끔씩 올라오는 공식 투표로는 20, 또는 40 CRTS 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투표를 만들어서 올릴 수 있고 이때 25 CRTS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총 2회 달 수 있으며 1회당 5 CRTS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175 CRTS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총 50,000 CRTS를 보유하면 MEXC 해외 거래소로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엄청 꾸준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을 경우 약 9개월~10개월 정도면 송금 가능한 양을 채울 수 있습니다.

 

 

 

 

3. [상장] 마르스 토큰(MRST) – 최신 (11월 기준)

마르스 토큰은 화성에서 채굴하며 안착 시킨다는 메타버스 기반의 토큰입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상장 된다 안된다 말이 있었는데 11월 초 OKX 해외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현재 KYC가 인증된 사람들에 한해서 송금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 KYC를 해보려고 하니 저는 기간을 놓쳐서 12월에 해야한다고 나오네요. 씁쓸합니다. 마르스 토큰은 8시간 단위로 채굴 버튼을 눌러줘야 돌아가게 되며 게임 버튼을 통해 추가로 0.75토큰 더 얻을 수 있습니다. 11월 KYC 인증이 된 사람들 기준으로 최소 송금 금액은 100 MRST(마르스 토큰 단위)입니다. 신생 상장 토큰이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점점 좋아 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자동 채굴형 어플이기 때문에 초대 코드를 입력하시어 팀을 늘리시면 더 많은 코인을 채굴 할 수 있습니다.

- 초대코드: Merrci

 

 

 

4. [비상장] 파이코인(Pi)

파이 코인은 폰으로 채굴을 할 수 있는 최초의 가상 화폐라는 점과 제 2의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채굴 중인 상황입니다. 현재 KYC 인증과정이 진행 중인 파이코인은 아직 상장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내년에는 상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코인입니다. 현재 락업과 KYC인증까지 다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라 향후 상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직 편승 못하신 분들은 적극 추천 드립니다.

비상장 코인은 아직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보유만 하는 정도에서 그치게 됩니다. 그래서 설령 상장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잃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매일 같이 누르던 버튼만 있을 뿐이지요. 하지만 상장이 된다면 이룰 말 할 수 없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

 

현재 앱테크로 유망한 2가지의 상장된 코인과 최근 상장이 된 코인, 그리고 앞으로 전망이 좋은 비상장 코인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투자나 채굴,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