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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 담아보Sam / 점화 플러그, 잘못했다가는"이렇게"됩니다!

지소담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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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_교체_담다_담아보Sam_지식과경험을담다
점화플러그 교체 이유를 알아보자

자동차 엔진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점화플러그입니다.

하지만 이 점화플러그도 소모품인데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이렇게"됩니다.

 

 

 

1. 점화플러그의 원리

점화플러그는 엔진룸 헤드 부분에 달려는 플러그로써

각 피스톤이 있는 기통 부분에 하나씩 달려있습니다.

6 기통이면 플러그는 6개, 4 기통이면 플러그는 4개가 있는 샘입니다.

플러그의 끝부분에 구부러진 쇠 부분과 합금으로 된

쇠침 같은 것이 있는데 이 두 부분이 만나면서 스파크가 튀게 되고

이것으로 엔진 내의 인젝터에서 분사되는 연료와 함께

폭발하게 되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한마디로 엔진이 가동하도록 도와주는 폭발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래 사용할 수 록 두 개의 쇠간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멀어지게 되면 스파크가 튀기는 현상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엔진 출력저하와 연비 저하로 연결됩니다.

점화플러그는 크게 두 가지로 일반 플러그와 백금 플러그로 나뉘며

요즘 차량들의 경우 주로 백금 플러그로 나오고 있습니다.

 

2. 점화플러그 교체시기

점화플러그의 교체시기는 매뉴얼상으로는 

10만 킬로를 탔을 때 교체하라고 하며

이를 정석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자동차에서 무언가 이상하다거나

소리가 나면 그제야 정비소에 가서

점검받고 진단하고 수리하는 것이 대다수이지만

매뉴얼에서 말하는 정석대로 가는 것이

차에 무리가 가지 않고 좋은 방법입니다.

옛날식의 일반 플러그의 경우 

성과 내구성이 약해서 2~3만 킬로만 타도

교체를 했어야 했는데 

요즘차량에 있는 백금 플러그의 경우는

10만 킬로 이상 타도 문제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10만 킬로 타도 멀쩡하다고 하면서

계속 타면 나중에 플러그 고착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점화플러그 교체 주의사항: 플러그 고착

플러그 고착 현상은 점화플러그가

엔진의 열에 의해 가열되었다가 엔진이 꺼지면

식으면서 냉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나사 부분이 달궈졌다가 식었다가를 반복하면서

녹게 되는데 녹다가 붙었다 하면서 나중에는

납땜한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서

플러그 고착이 되고 이렇게 되면

엔진은 내려서 구멍을 뚫고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플러그 하나당 몇 만 원 안 하는데

관리를 안 해서 플러그 고착이 되어버리면

백여만 원이 그냥 나가게 되니

미리미리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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