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자신의 죄를 달게 받겠다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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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약투약 혐의로 크게 이슈가 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던 배우 유아인씨 (본명: 엄홍식)가 오늘 50일 만에 사죄의 말을 올렸습니다. 옛날과는 다른 어두워진 그의 얼굴을 보니 딱하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어떤 사과문을 게시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약 범죄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사과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과 함께 드라마, 광고,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같이 했던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영화, 그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거운 책임을 무책임으로 버텨온 순간들에 대해 깊게 반성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신을 지지해온 팬들과 여러 사람들에게 사과의 글을 이어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아낌업싱 격려와 애정을 주셨는데, 배우의 업을 이어오며 한편으로는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럼움을 느낍니다. 또한 그런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잘못 또한 뉘우치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과를 썼습니다.
사건이 불거지고 불충분했떤 반성의 시간 동안, 저는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습니다. 제가 가져왔던 자기 합리화는 결코 저의 어리석은 선택을 가릴수 없는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죄를 달게 받겠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다른나라 언어로 번역한 사과문또한 같이 올라오면서 다른 세계 여러나라의 팬들에게도 사죄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혐의나 여러가지의 정황들이 나왔을 때 조금더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 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들이 남습니다.
지식과 소식을 담는 지소담이었습니다.
2023.03.07 - [경제&사회] - 배우 유아인, 경찰 소환 조사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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