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상되는 요금 정보 모음 zip

2023년 인상되는 요금들을 알아보자!

 

저번 포스팅에서는 Part 1과 Part 2로 국내에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이나 변경 점,

그리고 유명 해외브랜드 입점 소식을 간략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나타내주는

인상 요금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건강보험료 인상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수입의 7.09%가 됩니다.

2021년 대비 약 1.49% 인상된 수치입니다.

월급은 동결인데…

4대보험은 나라에서 까먹은 것 채워 넣으려고 국민들만 쪼내요.

 

2. 택시비 인상

택시의 기본 요금이 2월부터 인상됩니다.

지금(1월) 3,800원인데 다음달에 4,800원으로 천원이 오르네요.

그리고 택시의 미터기 아시죠?

미터기가 일정거리를 초과면서부터 금액이 오르는 것을

기본거리라고 하는데 기존 기본거리는 2km였는데

이제 1.6km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금 오르는 포인트가 앞당겨졌다는 소리입니다.

아참! 할증은 밤 10부터 20%, 11시부터 40%인 것 아시죠?

기본 요금이 올랐으니 할증은… 와우…

 

3. 전기세, 가스비 인상

2022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엄청 상승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전의 적자가 역대급을 찍어

30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적자가 크다는 말은 결국, 전기세가 오른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4. 우유값 인상

아니 우유는 뭔데 값이 오를까요? 서울우유 평균 6% 인상입니다.

지금 마트에 가서 봐도 두개 붙은 큰 우유 기준으로

약 4~5천원 내외입니다.

우유값이 오른다는 것은 이와 관련되 여러 상품이나 관련 업종 계열인

카페, 베이커리 등에서도 금액이 오른다는 뜻도 됩니다.

커피, 주스, 탄산, 생수 등 음료의 가격도 평균 8.6%가까이 인상한다고 합니다.

현재 라면은 이미 11% 인상이 되었죠.

물가 인상 고공행진입니다.

 

2023년도 인상되는 영역들을 간략히 요약해서 모아봤습니다.

여러 경제학자들이 올해가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다고 전망 했었습니다.

벌써 시작부터 인상 소리들을 들으니

더욱 심각하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마트에 가서 손님 맞이로 장을 잠시 봤는데

아니 글쎄 뭐 샀다고 바로 20만원이 찍히더군요.

정말 무서운 현실을 마트에 가니 바로 체감했습니다.

최대한 이자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거래나 물건들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차 값의 할부 이자는 최대 10%까지 찍고 있고,

대출 이자들은 평균이 6~7%이니 함부로 뭘 하기가 무섭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오른만큼 예적금의 금리도

같이 오른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저축의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