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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 담아보Sam / 힘든 경제 상황, 부업이 답이 될 수 있을까?

지소담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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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악화속에서 부업이 답이 될 수 있을까?

2022년 하반기 부터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인해
엄청난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서 국내 금리 또한 같이 올리면서
그야말로 고금리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아 기름값도 오른 상태에서
밀가루 값도 천정부지로 올라 관련 업종과 상품들이 다 오르면서
전체적인 물가가 올랐습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찾아왔고 이것을 잡기 위해
세계 여러나라들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같은 상황에서 이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 수 있을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지금 어떤 상황?

"시사 직격"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가 가난해진다]는 주제로
경제 침체에 대한 내용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이나 공장직에 있던 사람들,
또는 일반 회사원들도
카드값 및 대출금 상환을 위해 돈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금리 인상으로 인해 계획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메인 잡(Job)보다 부업으로
뛰어드는 그 수가 더 증가했다고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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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자 수 증가 추이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증가 추이가 얼마 안되었지만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활동에 제한이 걸리면서
부업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고
2022년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팬데믹의 연장선으로 경제가
악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가족과 어쩔 수 없이 떨어져서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하며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한
가장들의 안타까운 현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올해 2023년만 그런 것이 아니라 경제가 안정이 될 때까지
앞으로 고금리로 인해 빚을 지며 돈을 버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해봅니다.

2. 부업, 과연 답이 될 수 있을까?

본업이 잘 안되고 안 풀리다 보니 두번째 업으로 부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과연 부업이 답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저희 집 역시 저의 본업 외에
아내가 부업으로 아이를 돌보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부업을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체감적으로 느끼는 것은
본업의 월급으로 왠만한 공과금이나 카드값, 대출금 등이
다 빠져나가고 부업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생계를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업에서 벌어들이는 것으로는 충당하기 버겁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업을 찾아 경제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답이 된다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답이 되길 바란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부업의 종류와 난이도는?

부업, 흔히 N잡러라고 할 정도로 그 종류는 무진장 많습니다.
몸으로 직접 뛰는 일용직일과 배달부터 대리운전, 줄 대신 서주기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보니
한 건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타 부업들에 비해서
1~2만원, 또는 그 이상으로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시간상 어려운 경우에는 주로
컴퓨터로 하는 부업들을 하게 되는데
지금 저처럼 블로그 포스팅, 전자책, 간단한 게임 제작,
크몽 전문가, 온라인 클래스 강의 등
크래이티브 하면서 전문적 느낌의 종류도 있지만
더 심플하게는 좋아요와 댓글 써주기와 같이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부업들도 있습니다.
또한 어플로도 부업이 가능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 주변의 맛집이나
유명한 장소 외관 사진과 장소 내부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몇 백원 적립, 이런 식의 부업도 있습니다.

부업은 정말 하기 나름인 것 같으면서
열심히 한 만큼 벌어들이는 자영업자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업이라고 하여 절대로 단순하고 쉬운것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부업, 제 2의 업입니다.
그래서 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제대로 하는 것이 수익성이 더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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