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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 담아보Sam / 법인세 절세 방법! 법인차량의 이것만 잘해도 절세된다!

지소담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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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법인세 신고기간에 꼭 놓치지 말아야할 것

 

다가오는 3월 법인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절세할 방안들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법인세 절세방안 중 법인차량의 이것만 잘해도

많은 절세 포인트가 됩니다.

법인차량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법인차량 운행일지 기록

정말 심플하면서도 단순하지만 잘 놓치는 것,

바로 법인차량 운행일지 기록입니다.

법인차량의 운행일지를 썼느냐 안 썼느냐에 따라

3월에 있을 법인세 신고 때 절세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법인차량 운행일지에는

거래처 방문과 같은 외근이나 타 지역 출장과

같이 회사의 일을 위해서 사용된 내역의 경우

이를 업무용으로 분류하여 기록을 하고

부득이하게 또는 급히 사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이를 비업무용으로 분류하여 기록합니다.

특별히 고정된 양식은 없지만 

반드시 들어가야할 정보는

정확한 차량 명과 연식 정보, 운전자 정보,

운행 전과 후의 계기판 누적거리, 

목적지와의 운행거리, 운행의 목적 등

총 주행거리와 업무용 사용거리, 그리고 

업무용 사용 비율을 기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법인차량 운행일지 계산

법인세 신고를 할 때 법인 차량의 총 주행 거리 중

업무용으로 사용한 거리와 1년간의 그 비율을

계산하여 책정합니다. 업무용 운행 비율에 따라

주유비, 톨게이트 비, 또는 수리비와 같이

법인차량의 유비를 얼마나 많이 회사 경비로

해결했는지 확인하여 법인세 신고 때 

절세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법인차량의 비용처리는

감가상각비 800만 원과 차량 유지비 700만 원을

합친 총금액 1,500만 원 이상일 때 운행일지

내의 업무용 운행 비율과 계산하여 추가 절세가

될 수 있는 좋은 공략점이 될 수 있습니다.

 

3. 카택스 - 혹시나 모를 누락이란 없다!

첫 법인 사업자를 냈을 경우에는 운행일지를 모르고

누락시킬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운행일지를 쓰는 정책이 있지만 

종이에 손으로 쓰다 보니 누락되거나 

정확하지 않게 기록되는 부분들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카택스라는 

앱이 있습니다.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핸드폰의 GPS로 기록하는 자동으로

운행을 기록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작과 종료 버튼 누르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과 차량을 블루투스로 연동만 되어 있으면

차가 움직일 때 자동으로 기록을 시작합니다.

차가 멈추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운행 기록을 종료합니다. 

톨게이트 비용이나 다른 경비들도 영수증으로

청구가 가능하고 모든 법인차량 운행에 관련된

기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로 하여금

누락 없이 정말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카택스로 법인차량 운행일지 누락시키지 말고

꼭 잘 기록해서 법인세 신고기간에

절세받으세요!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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