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6가지 행동 요령
최근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벗나 했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로 다시 마스크를 쓰게 됐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을 때,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6가지 행동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식약처가 인증한 KF94 이상의 마스크를 꼭 착용합니다. 특히 코 부분을 잘 밀착하여 외부 활동 시 바깥공기를 직접 흡입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관지를 직접적으로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잔병치레나 기침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고 혹시나 모를 기침을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기에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2. 외출 자제
앞서 말하였지만 직접적인 외부 공기 흡입을 하지 않으려면 밖으로 안나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최대한 할 수만 있다면 외부로 나가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손발코 세척
귀가 후 반드시 손과 발 그리고 코를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머리는 미세먼지가 가장 잘 붙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샤워를 하거나 샴푸 헹굼을 통해서 잘 털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의 경우 식염수로 세척을 해주면 콧속에 있는 먼지나 균을 체외로 빼낼 수 있어서 꼭 추천드립니다.
4. 물+비타민C 섭취
노폐물 배출효과가 좋은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C 섭취를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실내 공기 관리
물걸레로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꼭 돌려서 오염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대기오염 행위 자제
최대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먼지가 날 수 있을 법한 행위자체를 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 하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이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거주민, 또는 새로 이사 온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꼭 점검해보아야 할 것이 미세방충망입니다. 미세방충망으로 미세먼지를 막음과 동시에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도 되고, 방충 효과도 있는 방충망입니다. 이것을 점검 없이 계속 사용하면 철가루 같은 것이 후드득 떨어지게 되고 삭아서 구멍이 숭숭 뚫리게 됩니다. 따라서 꼭 방충망 점검하셔서 집의 창문에서 우선적으로 공기오염을 방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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