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A to Z

저번달 10월 초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상향조정되어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혼 초, 평민 중의 평민인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호재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부부가 합친 연봉이 6천만원 이하,

순수한 자산이 약 3억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 됩니다.

전에는 수도권 2억원, 수도권 외 1억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각 1억원씩 상향 되어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임차보증금의 80%이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또한 사전에 계약금의 5%이상 선 계약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2. 대상 주택

들어가고자 하는 건물의 면적이 85m2 제곱미터 이하(약 25.7평 이하)여야 합니다.

 

 

3. 이자 계산

저같은 사람들은 당연 이자의 크기를 생각 안할 수가 없는데요

매월 나갈 이자의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는 집의 전세값 x 0.0이자수치 / 24 (2년)

예) 200,000,000(2억원) x 0.018 (이자1.8%) / 24 = 150,000원/월

 

전세 값에 이자율을 곱한 후, 기본 상환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24개월로 나누어 보면 매월 고정으로 나가야할 이자가 계산이 됩니다.

원금은 스스로 분할하여 상환하거나

전세값 돌려 받았을 때 한꺼번에 처리 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추어 원금을 상환 하시는 게 좋습니다.

 

4. 현재 다른 대출을 이용하고 있을 때는?

만약 다른 대출을 사용하고 있거나 또는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을 때에는

지금 사용중인 대출을 다 상환한 후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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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퇴사와 이사가 중첩된 상황에서는 어떻게?

만약 퇴사와 동시에 다른 지역 이사일정과 맞물려 있을 경우에는 날짜를 잘 계산해야합니다.

신혼부부라고 칭해지는 법적 기간은 혼인신고 이후로 7년 동안입니다.

그전에 다른 대출을 사용하고 있다가

법적인 신혼부부 기간이 아직 남은 상태에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려는데

퇴사로 이직도 하면서 이사도 해야할 경우는 순서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먼저 계약할 집을 빨리 알아보야하고 

  2.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먼저 계약금의 5%~10%을 지불해야합니다. (대출조건)

  3. 현재 이용중인 대출을 어떻게든 먼저 상환하여 종료하고 종료 후,

      그 다음날 부터 다른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대출 심사는 약 2주 정도 소요 되기 때문에 이직을 위한 퇴사 전에 미리 

      대출을 받아 놓고 퇴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퇴사를 하고 구직중인 상태 또는

        다른 회사로 가기로 결정은 되어 있으나 당장에 대출이 필요하다면

        카카오뱅크 전세자금 대출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뱅전세자금 대출은 무직상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자율은 다른 은행보다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아래의 주택도시기금 링크로 들어가시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고

만약 내가 원하는 곳에 받을 수 있는 전세자금은 어느정도 나올까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내에서 [주택전세자금 계산하기]를 눌러 가액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https://nhuf.molit.go.kr/FP/FP05/FP0502/FP05020401.jsp

주택도시기금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