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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모닝 페이스 리프트 모델 드디어 출시!

지소담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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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대표 간판 경차 모닝이 드디어 페이스리프트가 되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딱 보자마자 첫 디자인이 현재 기아에서 밀고 있는 콘셉트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 넣어 기존의 모닝이라고 하는 그 인식에 조금 벗어나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새롭게 변화된 더 뉴 모닝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간략히 핵심만 짚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담다 지소담 지식과소식을담다 기아 모닝 더뉴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 스타랩램프 시그니처

 

1.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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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이라고 한다면 바로 외관 디자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조등과 비상등까지 모두 켠 모습을 본다면 마치 EV6와 EV9을 연상케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EV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시그니처 스타랩 램프로 인해 기존의 EV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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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뒷 후방 램프의 경우 기계적인 램프라인을 통해 기존의 둥글둥글했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터프한 느낌을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후드의 굵직한 라인, 측면부에서는 기존의 모닝에서는 없었던 바퀴라인의 강조와 측면 라인이 살아나서 작은 차지만 터프하고 모던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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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색상은 최근 모든 현대 기아차에서 밀고 있는 어드벤쳐러스 그린 색상과 함께 밀키베이지, 스파클링실버, 시그널 레드, 아스트로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클리어 화이트 구성 되어 있습니다.

 

2.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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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8인치 디스플레이와 후방카메라는 가장 낮은 모델 부터 들어가면 시트와 문 안쪽 손잡이에 내장재 색상이 입혀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색상으로 다크그린, 블랙, 그리고 브라운으로 되어 있으며 블랙만 직물과 인조가죽 시트가 있고 나머지 다크그린과 브라운에는 인조가죽 시트만 있습니다. 브라운 색상의 경우 예전 기아에서 사용했던 톤보다 좀 더 딥한 느낌으로 바뀌어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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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2열의 경우 폴딩이 되도록하여 스몰차박이 가능하도록, 또는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어봉의 경우 기존 모닝이 가지고 있던 수동 스틱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USB 포트를 포함하여 C타입 포트도 후열까지 같이 탑재하고 있습니다. 

 

 

3. 제원과 트림별 가격

담다 지소담 지식과소식을담다 기아 모닝 더뉴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 제원 가격
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복합연비 15.1km/l에 998cc, 전류구동의 자동 4단 미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기존 경차 모델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료는 전 트림 가솔린 35L 탱크이고 스마트스트림 G1.0 MPI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림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랜디는 1,265만 원, 프레스티지는 1,455만 원, 시그니처는 1,630만 원으로 시작하여 옵션별 금액이 상이하게 됩니다. 이전 연식보다 금액이 평균적으로 약 100만 원 정도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닝이 경차이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터프한 이미지를 가지면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기아가 전기차 디자인을 엄청 미래지향적이고 스타랩 시그니처 램프를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쏟게 하고 있는데 그 첫 주자로 모닝이 선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과연 스타랩 램프를 어떻게 사용해서 나올지 많은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소식을 담는 지소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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