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 담아보Sam /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의 개요

블로그 부업의 개요를 알아보자

 

블로그 부업 과연 어떤 프로세스일까요?

이번 포스팅은 티스토리 블로그 부업의

궁금한점에 대해서 낯낯이 파해쳐 보겠습니다.

 

 

1. 블로그 부업

블로그로 하는 부업이다고 했을 때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블로그를 만들고 좋은 키워드들을 찾아

포스팅을 하고, 그렇게 미리 자료들을 조금 쌓아둔 뒤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받아 광고 송출 자격을 얻습니다.

애드센스 심사는 흔히 ‘에드 고시’ 라고 불리울 정도로

어렵기도 하지만 완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손쉽게 승인될 때도 있습니다.

이 애드센스 심사를 받고 승인을 받은 후부터

나의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삽입하여 띄울 수 있습니다.

 

 

내가 올린 포스팅을 보고 접속해 있을 때

화면 주변에 있는 구글 광고를 보고

클릭하면 그에 따른 광고 수익을 얻게 됩니다.

블로그 광고 수익으로는 여러 블로그 종류들이 있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좀전에 말씀드린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광고 서비스인 에드핏이 있습니다.

에드핏은 광고 송출 서비스 승인을 받기는 쉬우나

광고 단가가 매우 낮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쓰지는 않습니다만 애드센스 승인전까지는

해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애드센스는 승인 과정의 시간이 길고 어렵지만

승인 된 후 광고의 단가가 많이 높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 하는 편입니다.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고 계속 블로그 포스팅을 하여

잦은 노출을 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로 와서

광고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것이

블로그 부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 블로그 포스팅의 종류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을 쓰는 데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승인용 글과 다른 하나는 수익성 글입니다.

먼저 승인용 글이라는 것은

애드센스 심사를 받기 위해 쓰는 글로서

기본 1,000자 이상, 약 15개 이상의 포스팅 이후부터

심사 받기에 용이해진다는 것이

세간에 알려진 내용입니다.

(글 이외에 블로그 자체의 세팅도 필요한데

이에 관련해서는 추후에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승인용 글로 애드센스에 통과가 되면

상위 노출을 위한 수익성 글을 씁니다.

수익성 글은 최근 주변에 인기있는 내용,

사람들이 자주 찾을 만한 내용들을 통해

꾸준히 내 블로그가 상위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3. 글을 잘 못 쓰더라도 오케이

글 재주가 없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설명서 쓴다는 생각으로

하나 둘 정리하며 써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쓰는 속도나 토픽 구상이 꽤 괜찮게 되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나쁘지는 않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수익을 바라보기에는 이제 막 시작한

초보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검증은 없지만

그래도 어쩌다 들어오는 광고 수익 약 몇 백원만이라도

기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가 그랬습니다.

블로그 부업은 존버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말입니다.

쓰다 보니 누구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꾸준한 부업을 필요로 하신다면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