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 담아보Sam / 나만의 물건 팔아보기! POD 부업

나만의 물건을 팔 수 있는 POD 부업

여러 부업 종류들 중에서도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만의 디자인으로 된 물건을 팔아보면서

일도 재미있게 하고 수익도 올려보고 싶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나만의 디자인으로 나만의 물건을 팔 수 있는

POD 부업에 대하여 포스팅해 드리고자 합니다.

 

 

1. POD에 대하여 알아보자

POD 사업은 Print on Demand의 이니셜로

주문이 들어왔을 때 바로 인쇄하고

재고를 남기지 않고 바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도매에서 사들이고, 또 소매가

도매에서 사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POD의 경우,

소비자가 구매를 신청하면 바로 공장으로 주문이 들어가서

제작되고 공장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발송이 되어

중간 도소매 단계를 건너뛰는 형태입니다.

 

 

2. POD를 하는 방법

POD의 경우 공통화 된 제품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업체가 필요합니다.

엣시, 레드버블, 티스프링, 스프레드셔츠 등 다양한

업체들이 POD시스템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가입절차에 따라 가입을 한 후

나만의 디자인의 만들어야 하는데

간단하게는 글자 디자인 종류부터

이미지 디자인까지 다양한 것들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이때 이미지는 반드시 png 파일을 권장 합니다.)

디자인은 자신이 직접 할 수도 있고

또는 무료 디자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해야할 것은 사용하는 이미지가

저작권 법에 걸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만들어진 디자인을 업로드 하였다면

상품 템플릿에 나의 디자인을 정렬하고 확대 수정하여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설정하면 됩니다.

이때 제품들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다 싶은 종류로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과정을 끝내고 나면

내가 설정한 제품들이 자동으로

나의 판매몰 사이트로 업로드 됩니다.

결국 나만의 쇼핑몰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3. POD로 진행하는 부업의 결과

올리자마자 판매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소비자들에게 많은 노출이 되는 것이

최대의 관건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SNS나 블로그 등

여러 소셜 미디어 매체를 통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올린 것으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디자인하고 올려주는 것이

향후에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니

이 점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개해드린 POD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업체가 주로

해외 업체입니다.

따라서 발생한 판매 금액에 대한 송금을 해외 계좌로

넘기고 다시 송금하는 약간 번거로운 작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Paypal 계정을 미리 하나 만들어 놓으시고

해당 업체별 요청 사항들을 보시고 설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국내에는 마플샵과, 위드굿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으며

반드시 심사과정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식과 경험을 담는 담아보Sam이었습니다.